김주형, PGA투어 우승…2000년 이후 출생 최초

2022.08.08 07:39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시즌에서 우승했습니다.

김주형은 오늘 새벽 미국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4라운드 합계 61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 PGA 우승입니다.

올해 스무살인 김주형은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최초로 PGA 우승이라는 기록도 갖게 됐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