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 지나던 경운기 비탈길 추락…60대 농민 숨져

박건우 기자 | 2022.08.10 10:19

어제(9일) 오후 5시 50분쯤 전북 고창군 해리면 한 농로에서 64살 A씨가 몰던 경운기가 비탈길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운기 바퀴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이전에 또 다른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