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대응 이끈 파우치 소장 "12월 사임" 발표
류주현 기자 | 2022.08.23 10:57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2일 성명을 내고 "내 커리어의 다음 장을 추구하기 위해 올해 12월 모든 직책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81세로 바이든 대통령의 최고 의학 고문이기도 한 파우치는 대통령에게 코로나 대처 방안을 조언하고, 백신과 치료제 개발도 관장해 왔다.
1984년부터 38년 동안 NIAID 소장으로 일하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부터 모두 7명의 대통령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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