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들이받은 승용차서 화재…30대 운전자 심정지

박건우 기자 | 2022.09.17 13:45

어제(16일) 오후 11시쯤 전남 화순군 도곡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났고, 30대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45분 만에 불을 껐지만, 차는 완전히 전소됐다.

경찰은 목격자를 탐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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