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빌딩 '흡연 부주의' 화재 발생…직원 200명 자력대피

주원진 기자 | 2022.09.21 07:06

서울 강남구 한 빌딩에서 불이 났는데 시민들이 침착히 대피해 인력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48분쯤 도곡동 빌딩 2층에서 불이 났다.

당시 빌딩에 있던 직원 200명은 모두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집기 등이 일부 타서 재산피해가 40만 원 상당히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흡연 후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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