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尹대통령, 의회민주주의 존중한다면 해임안 수용해야"
강상구 기자 | 2022.09.30 09:57
박 원내대표는 전남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국민 사과도, 외교라인 쇄신도 없이 그냥 뭉개고 간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윤 대통령은 국민이 준 마지막 기회를 걷어차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김진표 국회의장의 사퇴건의안을 발의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는 "적반하장식의 협박"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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