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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등 낙동강 유역 6개 지자체가 지난 6일 낙동강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양산시와 김해시, 부산 북구와 강서구 등은, 낙동강을 매개로 문화·관광·경제·환경 분야에서 협력하고, 낙동강을 거점으로 한 권역 공동 사안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나동연 / 경남 양산시장
"낙동강의 물줄기를 이용한 앞으로 관광자원의 개발은 아마 획기적인 그런 안이 될 것이라 이렇게 기대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