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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이 지난 7월 청담동에서 김앤장 변호사들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발 의혹 제기로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물론 윤 대통령까지 나서 “가짜뉴스”라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진상규명 TF’ 출범을 검토하며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 관련 사법 리스크로 수세에 몰리는 듯했던 민주당이 공세로 전환한 것 아니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 대표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된 이후 검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한 주를 달군 정국 현안을 TV조선 [핫라인]의 신효섭 앵커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