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유감"이라면서도 "의원으로서 당연"
강상구 기자 | 2022.11.24 15:38
김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청담동 술자리를 봤다는 당사자가 거짓말이라고 진술했다고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등 관련된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하지만 "중대한 제보를 받고 이를 확인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다시 그날로 되돌아간다 해도 저는 다시 같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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