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공장 숙소서 화재…6세 어린이 사망

김달호 기자 | 2022.12.10 09:59

어제(9일) 오후 8시 30분쯤 전남 장흥군의 한 공장 숙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층 기숙사에서 혼자 있던 6세 어린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현재까지는 범죄 혐의를 의심할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