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갈림길에 선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모레(23일)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는 26일로 미뤄졌다.
박 구청장은 재난·안전 관련 1차적 책임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장임에도 핼러윈 축제 기간 이태원 일대에 대한 사전 안전대비 계획 수립 혹은 사후 대처를 부실히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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