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단독주택서 화재…노부부 숨진 채 발견 하동원 기자 | 2023.01.14 11:18 오늘(14일) 오전 7시 40분쯤, 전북 진안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잔불을 정리하던 중 집 안에서 숨진 91살 남편과 86살 아내를 발견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트위터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