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장구의 신' 박서진에 이겼다

강상구 기자 | 2023.02.03 07:36

안성훈이 '장구의 신' 박서진을 무너뜨렸다.

미스터트롯2 데스매치에서 안성훈은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해 현역 최강자전이 성사됐다.

박서진이 '장구를 가져오겠다'며 각오를 다질만한 빅매치였다.

안성훈은 코로나를 거치며 가게까지 접은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아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불렀다.

박서진 역시 객석의 눈물을 자아내는 무대를 꾸몄지만, 결과는 13:2로 안성훈의 승리였다.

박서진은 방송 후 팬카페에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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