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A매치 열린다…3월 콜롬비아전 울산 개최

이다솜 기자 | 2023.02.09 15:11

4년 만에 울산에서 축구대표팀 A매치가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3월 24일 콜롬비아와의 국가대표팀 친선A매치 1차전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울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건 지난 2019년 볼리비아전 이후 4년 만이다.

상대가 정해지지 않은 3월 28일 A매치 2차전은 서울 월드컵경기장 개최가 확정됐다.

이로써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 데뷔전은 울산에서 치러지게 됐다.

축구협회는 현재 파울루 벤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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