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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대장전에서 부진하며 팀 1위에 실패했던 안성훈이 절치부심해 설욕에 성공했다.

안성훈은 1:1 라이벌매치에서 마스터들에게서 평균 98점 이상을 얻어 1위에 올랐다.

1위를 달리던 최수호를 밀어내는 순간이었다.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라이벌매치가 진행된 어제(23일) 미스터트롯2는 시청률 21.9%로 또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안성훈은 온라인 응원투표에서도 3주째 1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