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5시5분쯤 울산 북구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134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 2개동이 완전히 불 탔고, 굴삭기와 차량 등에도 불이 붙어 소방서 추산 2억 7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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