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18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안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7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대원 53명과 장비 11대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가 산불을 키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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