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장제원 원내대표說에 "임명직 아니니 열려 있어"
황병준 기자 | 2023.03.10 11:28
김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다만 그것은 지금 현역 국회의원들이 판단할 몫이지 다른 쪽에서 어떻게 판단해서 임명하듯이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현직 국회의원들은 누구든지 원내대표에 출마할 수 있다"며 "결국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선택할 일"이라고 했다.
이어 장 의원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역량도 있고 필요성도 있다"며 "원내대표에서 선출될지 아닐지는 전적으로 의원들의 판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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