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NSC 참석해 "북, 도발 대가 치를 것"

강상구 기자 | 2023.03.16 09:18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은 도발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한미연합훈련 강도높게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북한이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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