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일본 하수인'의 길 선택…굴욕적 야합"
지정용 기자 | 2023.03.18 16:59
이 대표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강제징용 배상 청구권은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인권이다. 피해자 동의 없는 '제3자 변제'는 명백한 위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은 '대위 변제'를 강행한다. 일본 비위만 맞춘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굴욕적 태도"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 무도한 정권을 두고 볼 수 없다"며 "굴욕적인 야합을 주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막아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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