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하천서 전동차 4m 추락…90대 운전자 숨져

박건우 기자 | 2023.03.29 10:33

오늘(28일) 오후 2시 40분쯤 전북 진안군 한 마을에서 전동차를 타고 가던 90대 A씨가 4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숨진 A씨가 굽은 도로를 회전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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