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에서 만취 난동 부린 50대…테이저건으로 제압
최수용 기자 | 2023.04.01 11:32
경기 여주경찰서는 안마방에서 업주를 폭행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오늘 새벽 3시쯤, 경기 여주시 창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만취 상태로 40대 남성 업주를 폭행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집기를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워 경찰은 테이저건으로 A씨를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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