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안양 아파트서 불…18명 연기흡입

강석 기자 | 2023.04.09 10:20

오늘(9일) 오전 5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한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18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다쳤고, 이 중 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