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넘은 레미콘, 소형버스 충돌해 14명 경상…"졸음운전 했다"
박건우 기자 | 2023.04.13 10:24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1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형버스는 완도 고금에서 해남의 한 농사 현장으로 밭일을 가는 주민들을 태우고 있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지만, 무면허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