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물류센터 지하 냉동창고서 화재…60대 직원 1명 부상
구자형 기자 | 2023.05.01 09:26
이 화재로 60대 방재실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2시 2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2시간 30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불은 오전 4시 40분쯤 완전히 꺼졌다.
화재는 냉동창고가 있는 지하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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