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60원, 도시락은 350원…편의점 '가격 파괴' 경쟁

강상구 기자 | 2023.05.30 06:56

편의점들이 자체 브랜드 상품을 내세우는 방식으로 가격 파괴 경쟁에 나섰다.

GS25는 6월 한 달간 정가 2천원 안팎인 자체 브랜드 아이스아메리카노(L)와 아메리카노(L)를 타임세일과 중복할인을 통해 각각 60원과 140원에 판다.

GS25는 지난달 10일과 20일, 30일 세 차례 정가 4,500∼4,900원인 도시락을 350∼470원대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다.

CU는 이달 한 달간 자체 브랜드 원두커피 한잔을 200원에 판매하고 있다.

CU는 이달 초 1,000원 짜리 자체 브랜드 막걸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