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를 내치고 총선 괜찮을까…이준석·유승민 안고 가라"
신은서 기자 | 2023.07.30 14:49
그는 "하이에나 떼들에게 한두 번 당한 것도 아니지만 이 또한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할 것"이라면서도 "나를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황교안이 망한 것도 쫄보 정치를 했기 때문"이라며 "나는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거라"라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앞서 홍 시장은 '수해 골프' 논란에 휩싸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10개월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