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2023.08.16 21:04
1. 전라북도가 잼버리 사전 점검 행사인, 프레잼버리 개최 시까지 '부지 매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도, 신규예산 60억원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사원은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감사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확장억제와 관련해 한미일 간 별도의 협의에도 열려 있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이재명 대표가 내일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검찰 출석 시간과 장소를 올렸습니다. 강성지지층은 내일 서초동에 모일 예정입니다.
4. 경찰이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LH 진주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5. 현직 해양경찰관이 자신과 교제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말다툼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6. 일본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이 국내에서 또 확인됐습니다. 이번엔 전국 시청 등지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이 담겨 직원 등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7. 정부가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2자녀 가구도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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