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李체포동의안 부결하면 총선 때 뭐라하며 표 달라하나"
장세희 기자 | 2023.09.12 10:22
조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말 방탄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이어 "불체포특권에 대해 선제적으로 금을 긋고 단식에 들어가는 게 훨씬 단식의 의미와 순수성이 명징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단식장의 명단 체크에 대해선 "찾아온 사람, 찾아오지 않은 사람, 동조한 사람, 하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일종의 십자가 밟기의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