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러동행 김여정, 1천만원 '명품'백?
강상구 기자 | 2023.09.16 09:52
당시 김여정의 가방은 특유의 퀼팅(누빔) 패턴 무늬와 금속 스타일 참(고리에 매달린 장식물) 장식이 있어 '크리스찬 디올'로 추정된다.
디올 공식 온라인몰에서의 판매 가격은 960만원이다.
앞서 김정은의 딸 김주애도 지난 3월 '화성-17형' 시험발사 참관 당시 240만원 상당의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외투를 입었다.
북한은 유례없는 식량난을 겪고 있지만 김정은 일가는 명품 사랑에 빠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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