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는 어제 집중호우로 행방불명이 된 예천군 실종자 수색활동을 68일만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실종자 2명을 찾으려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이로써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예천과 영주, 봉화, 문경 등에서 사망자 수는 25명으로 집계됐고, 예천군 벌방리 주민 2명이 실종 상태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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