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명 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밤 9시 개막
배상윤 기자 | 2023.09.23 11:07
코로나19로 5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16일간 대장정이 펼쳐진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의 주제는 디지털 신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스마트' 대회이다.
구본길(펜싱)과 김서영(수영) 공동 기수를 앞세운 우리나라는 16번째에 스타디움 트랙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역대 가장 많은 1천 140명의 선수단을 이번 대회에 파견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50개 이상을 수확해 종합 순위 3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이틀째인 24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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