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위한테 진 권순우, 라켓 내리치고 악수도 거부해 구설
이다솜 기자 | 2023.09.26 12:44
26일 온라인상에선 권순우가 25일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카시디트 삼레즈(태국)에게 패한 뒤 라켓으로 분풀이를 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
이 영상에서 권순우는 라켓을 6차례나 내리치고, 삼레즈의 악수도 거부한다.
단식 세계랭킹 112위인 권순우는 자신보다 500계단 낮은 삼레즈(636위)에게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권순우는 홍성찬과 조를 이뤄 남자 복식에서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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