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 숫자가 11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수면장애 진료 현황'에서 지난해 116만3,073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5년새 27% 늘어났다.
수면장애 환자 중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81만4천136명으로 전체 인원의 약 7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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