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잡혀있지만…여야 '예산안 vs 탄핵안' 대치
강상구 기자 | 2023.11.30 07:06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손준성·이정섭)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과 다음달 1일 이틀 연속 본회의를 열어 탄핵안을 처리하려 한다.
국민의힘은 예산안 심사에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탄핵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소집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본회의 개최 여부는 김진표 국회의장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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