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전해드린대로 국민의힘 혁신위가 출범한지 42일만에 활동을 조기종료 했습니다. 당내 주류 의원들을 향한 희생 혁신안을 놓고 지도부와 갈등을 겪으면서 동력을 상실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봅니다.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막 내린 혁신위
- 인요한 "정치가 얼마나 험난한지 알게 해 줘"
- '주류 희생' 놓고 지도부와 갈등
- 尹, 김기현 체제에 힘 실었나?

#룰 바꾼 野
- 野, 비명계 반발에도 '공천·전대룰' 개정
- 전당대회서 권리당원 투표 비중 높여
- 이원욱 "민주당 꼴이 나치당 닮아가"

#'빅텐트' 띄우는 이준석
- 이준석 "여당에 변화 없으면 신당 계획 이행"
- 이준석 "이낙연·이상민·금태섭과 연대 가능"
- 안철수, 이준석에 '킬리만자로의 표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