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8시 26분쯤 충북 증평군에서 시험 운행중이던 전동열차가 탈선하며 2m 아래 지하차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기관사와 직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36번 국도 성두리 지하차도는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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