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7호 인재에 39세 전은수 변호사…"울산 출마 희망"
지정용 기자 | 2024.01.10 10:43
부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란 전 변호사는 공주교육대를 졸업하고서 5년간 대전과 울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이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가 된 뒤 줄곧 울산 지역 변호사로 활동했다.
전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는 입으로는 지방시대를 말하지만, 장기적인 비전도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없다"며 "지역을 혁신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지역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비례대표보다는 지역구에 출마할 의사를 가지고 있다"며 "내가 자란 곳이 울산이라서 울산에 출마할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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