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4시 54분께 강원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A(87)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주택이 전소돼 1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아궁이 불티가 확대되면서 뷸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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