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1시 45분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82㎡ 창고와 트랙터 등을 태워 1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방화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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