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KAIST, 판교에 'AI 연구원' 설립
김승돈 기자 | 2024.02.05 08:41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이 2027년 말 경기 성남시 판교에 들어섭니다.
지하 2층 지상 8층에 2만 제곱미터 규모로, AI연구 역량을 통합하는 거점 연구 센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성남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건축비 등 사업비는 카이스트가 부담합니다.
두 기관은 AI 분야 인재 양성 교육과 성남시 AI 관련 기업에 대한 기술 제휴, 취업 연계 등을 협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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