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뉴스 9' 헤드라인

2024.02.21 21:04

1.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9천명에 육박해 환자 아우성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근무지 이탈이 확인된 전공의 6228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습니다.

2.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공천'에 대한 비명계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TV조선이 입수한 '하위20% 명단'에 든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이재명 대표의 활동을 비교해 봤습니다.

3. 민주당과 진보당이 울산 북구 후보를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진보당은 이번 단일화로, 비례대표에서도 당선권에 3명을 배치하게 됐습니다.

4. 국민의힘이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한 박진 전 장관을 서대문을에 전략공천 하는 등 대상자를 추가 발표했습니다. 하위 10% 현역의원들에겐 개별 통보가 이뤄졌습니다.

5. 이강인이 런던에 있는 손흥민을 찾아 사과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다음달 A매치부터 정식 감독 체제를 꾸리겠다는 각온데, 국내파 감독에 무게가 실립니다.

6.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칩을 뇌에 이식한 "첫 임상실험자가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조작하는데 성공했다"고 머스크가 주장했습니다.

7. 서울 등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영동엔 내일까지 최대 50cm가 넘는 추가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