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한동훈과 대권 경쟁? 지금은 총선 승리 생각뿐"

강상구 기자 | 2024.02.26 13:11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대권 가도에서 맞붙게 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지지율 급등에 대해 "지금 머릿속에는 총선에서 우리 당이 이기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지고 나면 뭐가 남냐, 폐허 속에서 뭐가 되냐?"고 반문하며 한동훈 위원장과의 대권 경쟁을 의식하냐는 질문은 "정치를 안 해봐서 하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안 의원은 대권이나 향후 거취에 대해 "지금 고민해봤자 소용도 없다"며 진성성을 국민께 전달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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