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재명 배우자 실장과 재대결…일 할 기회 달라"

류병수 기자 | 2024.03.18 14:59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를 보좌하는 실장과 부실장이 나란히 공천을 받는 민주당은 그야말로 이재명 가족 정당이나 다름없다"면서 "이재명 배우자 실장과의 리턴 매치에서 꼭 승리해 강동을 주민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오늘(18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상대 후보인 이해식 의원이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배우자 실장 출신인데, 부실장 출신인 권향엽 후보가 논란 끝에 공천을 받으면서 지역 주민들이 우리 지역 현역 의원이 배우자 실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국내 복귀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에 대해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미 해답을 내놓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공수처는 얼른 소환하고 이종섭 대사는 얼른 귀국해서 잡음을 없애야 한다"면서 "쓸데 없는 일로 수도권에서 피말리는 접전을 펼치는 후보들의 사기를 꺽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상무 수석의 거취에 대해서도 "단순히 실수로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며 "선거를 위해 현장을 뛰는 건 한동훈 위원장과 우리 후보들인데, 우리들의 절규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