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올 개봉작 최단 기간

지정용 기자 | 2024.04.27 14:49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지난 24일 극장에 걸린 '범죄도시 4'는 개봉일에만 82만여 명을 동원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2.7%, 예매 관객 수는 87만여 명이다.

예매율 2위는 '쿵푸팬더 4'로 2.7%, 2만5천여 명으로 격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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