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간 산간벽지 무료진료' 의사 박언휘씨 등 청룡봉사상 수상

2024.06.14 21:47

조선일보와 경찰청이 공동주최한 제58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8년 동안 도서 산간벽지에서 무료진료 봉사를 해 온 내과 원장 박언휘 씨와, 30년동안 떡볶이 가게를 운영해 모은 7억 원을 기부한 백동민 씨 등 시민 6명이 수상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 지원에 앞장서온 경찰관 5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