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사막에 등장한 '거대 기둥' 미스터리…외계인 흔적?
신은서 기자 | 2024.06.19 16:31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LVMPD)은 전날 페이스북에 사막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발견된 '미스테리한 모노리스'라고 부른 기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기둥은 지난 주말 라스베이거스에서 북쪽으로 약 26km 떨어진 사막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내 가스 피크 트레일에서 발견됐다.
기둥은 수직 직사각형 모양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비추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그 목적과 기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기둥이 공개되자 LVMPD 페이스북 계정 팔로워들은 '외계인이 만든 것', '다른 장소로 가는 포털'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3월에는 영국 웨일스 포위스에서 수술용 강철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은색 모노리스가 발견됐고, 2020년엔 유타주 레드락 컨트리에서 3면 금속 모노리스가 발견됐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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