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與 배현진 습격' 중학생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황병준 기자 | 2024.06.21 14:45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조민우 부장검사)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 등을 받는 중학생 A군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12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돌덩이로 10여차례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배 의원은 두피가 찢어지고 얼굴에 상처를 입어 사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 2월 28일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이날 A군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건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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