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고깃집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광희 기자 | 2024.06.27 09:31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27일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고깃집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고깃집 건너편에 있던 시민이 신고했고, 영업 종료 후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환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정 약 32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