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빗길 교통사고…20대 운전자 심정지

이심철 기자 | 2024.06.30 12:42

30일 오전 2시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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